UV 뮤지 일본 유명 프로듀서 ‘FreeTEMPO’ 와 손잡고 프로젝트 앨범 발매
문화 2012/01/17 14:16 입력 | 2012/01/17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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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뮤지사운드

뮤지션 UV의 멤버 뮤지가 일본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였다.



17일 UV의 멤버 뮤지는 skyhigh의 주인공 ‘FreeTEMPO(한자와 다케시)’와 함께 작업한 프로젝트 앨범 믹스아시아(MIX ASIA)를 공개했다.

이번 믹스아시아의 앨범 타이틀 ‘Hello Asia(헬로우아시아)’ 는 뮤지의 일렉트로 사운드와 FreeTEMPO의 메시지가 포인트가 되는 곡으로 아시아와 첫 인사를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미니멀 테크노 장르로 뮤지가 속해있는 코리아타운이 함께한 곡, FreeTEMPO의 원곡 Sky high를 유세윤이 새롭게 작사해 샘플링한 곡 등이 앨범에 담겨져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뮤지는 기존의 UV에서 보여주었던 코믹한 모습이 아닌 거친 로커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믹스아시아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듀서 뮤지와 FreeTEMPO의 협업으로 아시아의 감성을 세계에 소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번 앨범을 통해 뮤지와 FreeTEMPO는 믹스아시아 라는 이름으로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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