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미료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9월 정규 4집 앨범 'Sixth Sense'를 발표하며 일명 ‘돌고래 소리’열풍을 일으키며 각종 온라인 차트를 점령했던 브아걸의 멤버 미료가 오는 2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미료 솔로 앨범 제작자 랜스는 “이번 솔로 앨범은 브아걸에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미료만의 색깔을 정성껏 담을 예정이다” 며 “또한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료 소속사 관계자는 “미료 또한 본인 솔로 앨범에서 프로듀싱과 전곡 작사, 랩 메이킹을 직접 하는 등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며 “이미 자켓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낸 상태이다.” 라고 전했다.



미료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는 19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예약 주문에 들어갈 예정이며, 미료의 첫 앨범은 2월 1일 공개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