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이유는?
연예 2012/01/17 10:52 입력

100%x200

▲ 사진 출처 = 하마사키 아유미 트위터 캡쳐

일본 J-POP의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산케이스포치, 스포니치 층 일본 언론은 17일자 신문을 통해 하마사키 아유미의 이혼 소식을 일제히 연예면 톱뉴스로 전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팬사이트를 통해 “이혼 원인은 나에게 있다. 결혼 초 미국에서 살겠다고 했지만 일본 대지진 때 일본을 떠날 수 없었다”며 “그를 혼자 둔 시간이 계속 됐다”고 전했다.



하마사키 아유미와 마뉴엘 슈바르츠는 지난 해 초 만남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0년 8월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 ‘버진 로드’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한편, 1978년생인 하마사키 아유미는 98년 데뷔한 뒤 2001년부터 3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을 제패했고, 현재까지 37장의 싱글을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린 일본 최고 여가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