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5년간 주급 8만 파운드에 게리 케이힐 영입 ‘존 테리와 수비라인 기대’
스포츠/레저 2012/01/17 09:56 입력

▲ 사진 출처 = 첼시 FC 홈페이지
첼시가 마침내 이청용과 한솥밥을 먹던 수비수 게리 케이힐 영입에 성공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힐의 이적이 완료됐다’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연봉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5년 계약에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4000만 원)에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번호 24번을 배정받은 케이힐은 “첼시는 거대한 클럽이다. 그들은 내내 우승을 위해 싸운다. 그 일부가 된 것은 큰 기회이며 거부할 수 없었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게리 케이힐이 첼시로 이적함에 따라 첼시는 탄탄한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존 테리와 함께 구축된 중앙 수비진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가장 강력한 수비진이라고 가히 말할 수 있을 정도다.
한편, 2008년 애스턴 빌라에서 볼턴으로 이적한 케이힐은 148경기를 소화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첼시는 1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힐의 이적이 완료됐다’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구체적인 계약기간과 연봉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5년 계약에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4000만 원)에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번호 24번을 배정받은 케이힐은 “첼시는 거대한 클럽이다. 그들은 내내 우승을 위해 싸운다. 그 일부가 된 것은 큰 기회이며 거부할 수 없었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게리 케이힐이 첼시로 이적함에 따라 첼시는 탄탄한 수비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존 테리와 함께 구축된 중앙 수비진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가장 강력한 수비진이라고 가히 말할 수 있을 정도다.
한편, 2008년 애스턴 빌라에서 볼턴으로 이적한 케이힐은 148경기를 소화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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