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완판녀 등극, 여성들이 유이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문화 2012/01/16 20:11 입력

▲ 사진 출처 = KBS '오작교 형제들' 방송 캡처, 플레디스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열연 중인 유이가 스타일리시한 ‘유이룩’을 선보이며, ‘완판녀’로 등극했다.
유이는 KBS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극중 백자은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펼쳐내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인기만큼 유이룩에도 폭풍관심을 보이고 있다.
극중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톡톡 튀는 매력 발산으로 백자은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유이는 훤칠한 키와 기다란 이기적인 팔다리 등 완벽한 바디라인을 통한 천부적인 스타일 감각을 드러내 입고 나오는 옷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이는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로맨틱 룩부터 시크 룩까지 소화해내는 남다른 패션면모를 드러내며 ‘스타일 여신’이라 불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백자은 캐릭터에 맞게 트렌디하면서도 선명한 색상의 캠퍼스 룩을 기본으로, 평소 집에서 입는 웨어러블한 복장도 센스 있고 독창적으로 연출해내고 있다.
우월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하의 실종 패션과 여러 가지 아이템을 겹쳐서 매치하는 레이어드 패션도 유이가 선보이는 ‘유이룩’의 중심축. 그레이 톤의 숏 팬츠에 라쿤 털이 달린 빨간색 다운조끼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는 가하면, 독특한 케이프 코트 위에 풍성한 니트목도리를 둘러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유이는 긴 생머리일 때는 단정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톤 원피스로 여신 같은 이미지를 선보이거나 업스타일 헤어스타일로 변신할 땐 깜찍하면서도 발랄함이 느껴지도록 짧은 미니스커트나 레깅스를 접목시켜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등 헤어스타일 변화를 통해서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유이는 어떤 옷이라도 자신의 개성에 맞게 소화해 내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큰 키와 완벽한 바디 라인도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 한몫 하는 것 같다”며 “단순히 유이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패션이 아닌 극 중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선정하고 매치했던 것이 예쁘게 보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유이는 KBS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극중 백자은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펼쳐내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인기만큼 유이룩에도 폭풍관심을 보이고 있다.
극중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톡톡 튀는 매력 발산으로 백자은 역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유이는 훤칠한 키와 기다란 이기적인 팔다리 등 완벽한 바디라인을 통한 천부적인 스타일 감각을 드러내 입고 나오는 옷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이는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게 로맨틱 룩부터 시크 룩까지 소화해내는 남다른 패션면모를 드러내며 ‘스타일 여신’이라 불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백자은 캐릭터에 맞게 트렌디하면서도 선명한 색상의 캠퍼스 룩을 기본으로, 평소 집에서 입는 웨어러블한 복장도 센스 있고 독창적으로 연출해내고 있다.
우월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하의 실종 패션과 여러 가지 아이템을 겹쳐서 매치하는 레이어드 패션도 유이가 선보이는 ‘유이룩’의 중심축. 그레이 톤의 숏 팬츠에 라쿤 털이 달린 빨간색 다운조끼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는 가하면, 독특한 케이프 코트 위에 풍성한 니트목도리를 둘러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유이는 긴 생머리일 때는 단정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톤 원피스로 여신 같은 이미지를 선보이거나 업스타일 헤어스타일로 변신할 땐 깜찍하면서도 발랄함이 느껴지도록 짧은 미니스커트나 레깅스를 접목시켜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등 헤어스타일 변화를 통해서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유이는 어떤 옷이라도 자신의 개성에 맞게 소화해 내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큰 키와 완벽한 바디 라인도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 한몫 하는 것 같다”며 “단순히 유이 자신을 돋보이기 위한 패션이 아닌 극 중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선정하고 매치했던 것이 예쁘게 보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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