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고영욱과 추측과 배신 난무한 몰래카메라 출연 ‘현상금은 누구에게?’
문화 2012/01/16 19: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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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방송인 고영욱이 몰래카메라에 출연한다.



오는 22일(일) 방송되는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은 국내 최초 실시되는 추리 버라이어티로, 몰래카메라를 조작한 범인과 무고한 시민(몰래카메라에 속은 게스트를 지칭)을 가려내는 추리게임이다.



요리 프로그램을 가장한 몰래카메라는 출연진 7명 중 제작진에게 사전에 지시를 받은 3명의 출연진이 나머지 게스트를 속이고 연기를 하며 지령을 수행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몰래카메라가 종료된 후에는 스릴 넘치는 추리게임을 펼치며 MC와 시민들이 서로 누가 범인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몰래카메라를 가담한 3명의 범인을 찾는다.



범인들에게는 최저 5,000원부터 최고 200만원까지 현상금이 걸려 있고 끝까지 살아남은 범인은 자신에게 걸려있는 현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추측과 배신이 난무하는 치열한 심리전과 반전 게임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은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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