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강호동, 강남 한복판에서 만남 가져 ‘연예계 복귀 임박?’
연예 2012/01/16 10:39 입력 | 2012/01/16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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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이경규와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만남을 가진 강호동과 이경규의 모습이 누리꾼들에 의해 포착됐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 강호동은 두툼한 패딩 점퍼에 모자를 쓴 채 다소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지난 9월 열렸던 기자회견 때 모습과는 달리 오랜만에 웃는 표정을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네티즌은 강호동이 사진을 찍는 것을 “내가 이럴 자격이 되나”라며 쑥스러워했으며, 이경규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연예계 잠정은퇴 선언을 한 후 그간 칩거생활을 하며 외부와 연락이 잘 닿지 않았던 강호동이 최근 지인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일이 늘어남에 따라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씨 얼른 복귀하세요”, “무슨 얘기를 나누었을까?”, “얼른 보고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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