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어머니, MBC 사장-조용필과의 관계는?
문화 2012/01/16 09:59 입력 | 2012/01/16 10:10 수정

▲ 사진 출처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 방송 화면 캡쳐
가수 윤민수의 어머니가 MBC 김재철 사장과 가왕 조용필과의 관계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윤민수의 어머니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윤민수의 어머니는 임희수의 ‘진정 난 몰랐네’를 추천했다. 그는 아들 윤민수에게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나왔어”라고 추천했다. ‘진정 난 몰랐네’는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의 삽입곡이었다.
또한 윤민수의 어머니는 “민수가 처음에 ‘나가수다’에 출연했을 때 너무 안 좋게 평가 되서 속상했다”며 “너무 성이 나서 고향 선배인 MBC 김재철 사장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민수는 자신의 어머니가 가왕 조용필과 즉석만남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든 이들을 집중시켰다. 윤민수는 “어머니 처녀 시절에 조용필 선배님과 나이트에서 부킹했다”고 놀라운 인연을 전했다. 이에 윤민수 어머니는 “그 때 삼천포나이트에서, 좋은 나이트였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금 OST ‘하망연’을 부른 박완규가 중간평가에서 1등을 차지하며 대반격을 시작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윤민수의 어머니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윤민수의 어머니는 임희수의 ‘진정 난 몰랐네’를 추천했다. 그는 아들 윤민수에게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나왔어”라고 추천했다. ‘진정 난 몰랐네’는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의 삽입곡이었다.
또한 윤민수의 어머니는 “민수가 처음에 ‘나가수다’에 출연했을 때 너무 안 좋게 평가 되서 속상했다”며 “너무 성이 나서 고향 선배인 MBC 김재철 사장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민수는 자신의 어머니가 가왕 조용필과 즉석만남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든 이들을 집중시켰다. 윤민수는 “어머니 처녀 시절에 조용필 선배님과 나이트에서 부킹했다”고 놀라운 인연을 전했다. 이에 윤민수 어머니는 “그 때 삼천포나이트에서, 좋은 나이트였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금 OST ‘하망연’을 부른 박완규가 중간평가에서 1등을 차지하며 대반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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