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수바리 이혼, 결혼 18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
연예 2012/01/15 17:21 입력

▲ 사진 출처 = 매거진 베가스 표지
영화 ‘아메리카 뷰티’서 섹시한 여고생으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미나 수바리가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여러 외신은 최근 미나 수바리와 콘서트 프로듀서 남편 시몬 세스티토가 결혼 18개월 만에 이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미나의 변호인 측에 따르면 미나는 지난 13일(현지시간) LA 법정에서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혼 사유에는 ‘성격 차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번 결별로 인한 금전적 지원은 하기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바리는 지난 2007년 토론토 필름 페스티벌에서 세스티토를 처음 만나 2010년 6월 이탈리아 바티칸 시국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렸다.
수바리의 이혼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녀는 17살 연상의 촬영감독 로버트 브릭먼과 5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지난 2005년 이혼했다.
한편, 미나 수바리는 1999년 개봉한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주연이자 섹시한 여고생 안젤라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현재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아메리칸 파이 4’를 촬영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여러 외신은 최근 미나 수바리와 콘서트 프로듀서 남편 시몬 세스티토가 결혼 18개월 만에 이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미나의 변호인 측에 따르면 미나는 지난 13일(현지시간) LA 법정에서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혼 사유에는 ‘성격 차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번 결별로 인한 금전적 지원은 하기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바리는 지난 2007년 토론토 필름 페스티벌에서 세스티토를 처음 만나 2010년 6월 이탈리아 바티칸 시국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렸다.
수바리의 이혼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녀는 17살 연상의 촬영감독 로버트 브릭먼과 5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지난 2005년 이혼했다.
한편, 미나 수바리는 1999년 개봉한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주연이자 섹시한 여고생 안젤라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현재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아메리칸 파이 4’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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