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가창력’ 허각, 매니저에게 끌려가는 와중에도 아이유에게 시선 떼지 못해
연예 2012/01/15 17: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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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해당 동영상 캡쳐

‘미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허각이 아이유 무대를 보다 매니저에게 끌려가는 굴욕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질질 끌려가는 아이유 팬 허각’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곤지암 팜페스트 콘서트’ 당시 촬영된 것으로 무대 위에서 열창 중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각의 매니저는 다급히 허각을 데리러 갔으나 허각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유의 무대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결국 매니저는 옷을 잡아당기며 허각을 끌고 갔고 뒷걸음질을 치면서까지 계속 아이유를 바라보며 응원하는 허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너무 웃기다”, “아이유가 대세긴 대세구나”, “아이유의 매력에 모두들 빠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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