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폭행시비, 강경한 대응 펼칠 것 ‘동행 인물은 남자친구 아닌 강준형 아나운서’
스포츠/레저 2012/01/14 15:09 입력

▲ 사진 출처 = 최희 아나운서 미니홈피
폭행시비에 휘말린 최희 KBSN 아나운서가 경찰서에 동행했던 인물은 강준형 아나운서였다고 밝혔다.
최 아나운서는 14일 모 매체를 통해 “경찰서에서 나올 때 4명의 보디가드에 둘러 싸였다고 했는데 그들은 아버지와 KBSN 선배 강준형 아나운서, 그리고 변호사 사무실의 동료 변호사 2명이다”라고 밝혔다.
최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광고계약건으로 A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내 커피숍에서 만났다가 시비가 붙었고, 폭행논란이 불거져 이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최 아나운서는 이날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광고계약 위약금에 관한 협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최 아나운서와 동석한 남성이 팔을 잡아당기는 등 커피숍에 나가려던 관계자를 막아서면서 갈등이 불거졌다는 것. 이 자리에 변호사 남자친구와 보디가드등 4명도 동석했다고 한 매체는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KBS N 관계자는 동석했던 남자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강준형과 지인이 소개해준 변호사, 그리고 최 아나운서의 아버지였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에 고민하던 최희 아나운서가 180만 원을 받으면 더이상 괴롭히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준비해와 사인을 요구했고 현장에 나온 A 매니지먼트사 측 관계자는 ‘싫다’고 거부하며 자신이 가져온 서류를 내밀었다. 그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다”고 과정을 설명한 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계약금은 받지도 못했다. 그런 상황에 위약금을 물으라는 것 자체가 억지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최희 아나운서는 KBSN에서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 아나운서는 14일 모 매체를 통해 “경찰서에서 나올 때 4명의 보디가드에 둘러 싸였다고 했는데 그들은 아버지와 KBSN 선배 강준형 아나운서, 그리고 변호사 사무실의 동료 변호사 2명이다”라고 밝혔다.
최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광고계약건으로 A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내 커피숍에서 만났다가 시비가 붙었고, 폭행논란이 불거져 이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최 아나운서는 이날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와 광고계약 위약금에 관한 협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최 아나운서와 동석한 남성이 팔을 잡아당기는 등 커피숍에 나가려던 관계자를 막아서면서 갈등이 불거졌다는 것. 이 자리에 변호사 남자친구와 보디가드등 4명도 동석했다고 한 매체는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KBS N 관계자는 동석했던 남자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강준형과 지인이 소개해준 변호사, 그리고 최 아나운서의 아버지였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에 고민하던 최희 아나운서가 180만 원을 받으면 더이상 괴롭히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준비해와 사인을 요구했고 현장에 나온 A 매니지먼트사 측 관계자는 ‘싫다’고 거부하며 자신이 가져온 서류를 내밀었다. 그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다”고 과정을 설명한 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계약금은 받지도 못했다. 그런 상황에 위약금을 물으라는 것 자체가 억지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최희 아나운서는 KBSN에서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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