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중부양녀’ 나츠미 하야시, 셔터스피드만 조절하면 누구나 공중부양 가능!
경제 2012/01/14 14:50 입력

▲ 사진 출처 = 나츠미 하야시 홈페이지 캡쳐
만화나 영화에서 펼쳐질만한 상황이 실제로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여류 사진작가 나츠미 하야시는 자신의 공중부양 셀프사진을 주로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그의 사진은 정말 놀랍다. 집안에서 청소기를 돌릴 때도, 지하철 의자에서도 둥둥 떠 있다. 지하철역 음수대에서 물을 마실 때도 몸은 여전히 허공에 떠 있다.
무엇보다 나츠미 하야시의 사진이 주목 받는 건 어떤 행동을 취하든 무덤덤한 표정을 짓는다는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명히 합성이다”, “진실 여부를 가려야 할 것”, “저게 가능해”, “영화에서나 가능할 만한 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들은 조작된 사진들이 아니다. 이 사진들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셔터스피드와 셀프타이머 기능을 조절하면 누구나 찍을 수 있다.
나츠미 하야시는 블로그에 다른 사람이 찍어 줄 때는 셔터스피드를 1/500 초(어두운 경우 1/320 초까지 허용)로 설정해 놓고 촬영하면 되고, 혼자서는 셀프타이머를 최대 10초로 맞춰 원하는 위치로 빠르게 달려가 점프해 찍으면 된다고 적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의 여류 사진작가 나츠미 하야시는 자신의 공중부양 셀프사진을 주로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그의 사진은 정말 놀랍다. 집안에서 청소기를 돌릴 때도, 지하철 의자에서도 둥둥 떠 있다. 지하철역 음수대에서 물을 마실 때도 몸은 여전히 허공에 떠 있다.
무엇보다 나츠미 하야시의 사진이 주목 받는 건 어떤 행동을 취하든 무덤덤한 표정을 짓는다는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명히 합성이다”, “진실 여부를 가려야 할 것”, “저게 가능해”, “영화에서나 가능할 만한 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들은 조작된 사진들이 아니다. 이 사진들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셔터스피드와 셀프타이머 기능을 조절하면 누구나 찍을 수 있다.
나츠미 하야시는 블로그에 다른 사람이 찍어 줄 때는 셔터스피드를 1/500 초(어두운 경우 1/320 초까지 허용)로 설정해 놓고 촬영하면 되고, 혼자서는 셀프타이머를 최대 10초로 맞춰 원하는 위치로 빠르게 달려가 점프해 찍으면 된다고 적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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