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그룹 터치가 멤버교체의 아픔을 딛고 컴백한다.



5일 미니앨범 ‘TOUCH’(터치)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한 신인 5인조 그룹 터치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터치는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로 담아낸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탄탄하고 파워풀한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rockln the club’으로 미소년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터치 소속사 측은 “터치는 대선배인 송대관으로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룹으로 퍼포먼스 뿐 아니라 가창력까지 겸비한 그룹이다”며 “멤버 교체등 약간의 진통도 있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터치의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터치의 컴백무대는 오늘 밤 6시 10분에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개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