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민낯공개, "화장한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연예 2012/01/13 18: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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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효성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의 화장 전 후 사진이 화제다.



전효성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어제와 다른 이 사진은 대체 누군지. 그거 아세요?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그리고 89년 10월 13일 제가 태어날 때도 금요일이었다는 거. 뭐 신경 안 쓰지만 이런 거. 난 무서운 사람일지도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사진을 공개했다.



민낯상태의 전효성은 우유빛의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한 쪽 눈을 찡그리고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효성의 화장한 사진과 민낯사진을 비교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장을 하던 안 하던 그냥 예쁘네요~”, “민낯이 더 귀엽네요!”, “화장 전 후가 큰 차이가 안나는군요~”, “이제 방송에 민낯으로 출연하세요”등의 반응이 그것이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본상을 수상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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