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이병규-봉중근-이대형과 연봉 재계약 마쳐 ‘선수단 96%와 재계약 완료’
스포츠/레저 2012/01/13 17:01 입력 | 2012/01/13 17:02 수정


▲ 자료 제공 = LG 트윈스
LG 트윈스가 13일 외야수 이병규(배번 9번)와 총액 8억원(연봉6억, 옵션 2억)에, 투수 봉중근과 1억5천만원, 외야수 이대형과 8천5백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계약을 체결한 이병규 선수는 “구단과 내가 느낀 믿음 덕분에 한 번에 해결됐다. 구단의 배려에 감사 한다. 팀의 주장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기쁘다” 며 소감을 밝혔고, 이대형 선수는 “팀과 나를 위한 결정이었다. 이제는 새 시즌을 위한 준비만 남아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LG는 재계약 대상자 전체 53명중 51명(96%)과 재계약을 마쳤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계약을 체결한 이병규 선수는 “구단과 내가 느낀 믿음 덕분에 한 번에 해결됐다. 구단의 배려에 감사 한다. 팀의 주장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기쁘다” 며 소감을 밝혔고, 이대형 선수는 “팀과 나를 위한 결정이었다. 이제는 새 시즌을 위한 준비만 남아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LG는 재계약 대상자 전체 53명중 51명(96%)과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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