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글레몬녀 등장에 시선 집중, ‘한 겨울에 탱크톱이라니 시선 둘 곳 없어’
경제 2012/01/13 16: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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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C3

글래머와 레몬의 합성어인 일명 홍대 글레몬녀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홍대 글레몬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 속 글레몬녀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란색 탱크톱만 입고 시민들에게 레몬을 나누어 주고 있다. 양 갈래로 묶은 머리에 레몬을 물고 있는 모습에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이 공존하고 있다.



특히 많이 파인 탱크톱으로 인해 보는 이들을 다소 민망하게 만들고 있다.



‘홍대 글레몬녀’라고 알려진 영상 속 이미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2월22일 세상을 상큼하게 만드는 착한일이 쏟아집니다. 대놓고 홍보라고 욕하셔도 좋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겨울에 너무 춥겠다”, “홍보의 방법도 가지가지”, “너무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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