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된 치즈버거, 상하지 않은 이유는? ‘나도 지금 당장 실험해봐?’
경제 2012/01/13 14:49 입력 | 2012/01/13 14:57 수정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치즈버거를 1년간 냉장보관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하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해외의 한 인터넷 게시판에 ‘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치즈버거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살고 있는 영양사 멜라니 헤스케스가 지난 2010년 12월 29일 구입한 것으로 이 여성은 “지난 2010년 12월 29일 한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치즈버거를 한 개 구입했고 냉장이 아닌 상온에서 보관했지만 1년이 지나도 멀쩡했다”고 주장했다.
치즈버거의 모습에는 외형상 빵과 치즈만 조금 줄어들었을 뿐 곰팡이 패티는 멀쩡했으며, 곰팡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어 그는 “시중에 판매되는 치즈버거에 도대체 어떤 성분이 있는 지 궁금하다”며 부패하지 않는 치즈버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실험 과정을 신뢰할 수 있을까?”, “사실이라면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해외의 한 인터넷 게시판에 ‘1년 된 치즈버거 멀쩡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치즈버거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살고 있는 영양사 멜라니 헤스케스가 지난 2010년 12월 29일 구입한 것으로 이 여성은 “지난 2010년 12월 29일 한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치즈버거를 한 개 구입했고 냉장이 아닌 상온에서 보관했지만 1년이 지나도 멀쩡했다”고 주장했다.
치즈버거의 모습에는 외형상 빵과 치즈만 조금 줄어들었을 뿐 곰팡이 패티는 멀쩡했으며, 곰팡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어 그는 “시중에 판매되는 치즈버거에 도대체 어떤 성분이 있는 지 궁금하다”며 부패하지 않는 치즈버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실험 과정을 신뢰할 수 있을까?”, “사실이라면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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