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로 화제를 모은 에로배우 최은이 전신성형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최근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최은의 전신성형 전후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은이 전신성형을 하기 전과 후의 비교 사진으로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은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S라인의 몸매를 뽐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다리를 비롯해 양악수술로 변한 외모는 바비인형과 같은 모습이라 더욱더 눈길을 끈다.



해당 성형외과 측은 "최은은 안면비대칭, 돌출입, 부정교합이 심해 건강과 심미성을 고려해 양악수술을 했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지방흡입술, 자유공간 유방확대술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용에 대해서는 "양악수술은 1000~1500만원 선, 전신성형은 6000만원 정도의 견적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은의 달라진 외모에 네티즌들은 “완전 미녀는 괴로워!”, “정말 다른 사람이 됐네요~”, “예전보다 더 예뻐지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은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당시 어미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에로배우를 하고 있다는 사연을 밝혀 관심을 받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