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인삼공사 농구교실 ‘홍이장군 농구클럽’, 유소년리그 중부지역에서 우승
스포츠/레저 2012/01/12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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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의 유소년 농구교실인 ‘홍이장군 농구클럽’이 ‘2011-2012 KBL 유소년리그’ 중부지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이장군 농구클럽’은 이번 대회에서도 동부, 전자랜드, SK, 오리온스, 삼성 등과 함께 중부리그에 편성되어 총 5경기를 치렀으며, 전 경기를 압도적인 실력차로 크게 누르고 초대 대회 전승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무려 11년이라는 가장 오랜 유소년 농구교실의 역사를 지닌 ‘홍이장군 농구클럽’은 지난 여름의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3연패에 이은 이번 리그 우승을 통해, 명실공히 최고의 역사와 최강의 실력을 겸비한 유소년 농구교실의 명문클럽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홍이장군 유소년 농구교실’은 지난해 개설한 성남 2호점에 이어 오는 1월 말 수원에 제 3호점을 추가로 신설해 앞으로도 농구 문화 활성화와 유소년 농구 발전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홍이장군 농구클럽 대회전적>



2011.12.21(안양) vs 전자랜드 50:24(승)

2011.12.25(안양) vs SK 53:11(승)

2011.12.27(고양) vs 오리온스 44:16(승)

2011.12.31(안양) vs 삼성 39:32(승)

2012.01.11(원주) vs 동부 42:29(승)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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