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닥터 지바고' 하차, "성대결절로...팬들은 안타까운 마음 가득"
연예 2012/01/10 15:12 입력 | 2012/01/10 15:13 수정

배우 주지훈이 뮤지컬 '닥터 지바고'에서 하차한다.
10일 주지훈의 소속사의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배우 주지훈이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닥터 지바고'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해 11월 군 제대 직후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제대 이후 쉴 틈 없이 연습을 진행하다 보니 성대에 무리가 갔고, 성대결절 치료와 연습을 병행해 오던 중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더 이상의 연습 진행은 무리라는 권유를 받아 하차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대 후 복귀작 임과 동시에 오랜만의 작품 활동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작품을 준비 중었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공연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주지훈씨 본인은 연습 지속에 대한 의지가 강경했으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으로 추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치료를 통해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닥터 지바고'는 주지훈의 군 제대후 첫 복귀작으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가 결정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주지훈의 소속사의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배우 주지훈이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닥터 지바고'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해 11월 군 제대 직후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제대 이후 쉴 틈 없이 연습을 진행하다 보니 성대에 무리가 갔고, 성대결절 치료와 연습을 병행해 오던 중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더 이상의 연습 진행은 무리라는 권유를 받아 하차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대 후 복귀작 임과 동시에 오랜만의 작품 활동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작품을 준비 중었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공연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주지훈씨 본인은 연습 지속에 대한 의지가 강경했으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으로 추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치료를 통해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닥터 지바고'는 주지훈의 군 제대후 첫 복귀작으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가 결정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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