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국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상 최대의 드림배틀 ‘드림하이2(연출:이응복,모완일/극본:허성혜/제작:홀림&CJ미디어)’에서 ‘TOP밴드’ 최종우승에 빛나는 밴드 톡식(김슬옹, 김정우)과 정진운이 합동 공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1년 KBS2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의 최종우승자로 뛰어난 합주실력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사운드와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예 밴드 톡식(김슬옹, 김정우)이 KBS ‘드림하이2’의 카메오 군단의 첫 테잎을 끊었다.



밴드 톡식은 록스타를 꿈꾸는 기린예고의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정진운)이 홍대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는 장면에 출연했다. 이날 정진운과 톡식 멤버들은 뛰어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톡식 멤버들은 진유진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 분통해 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연기해 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실제로도 록 음악을 좋아하는 정진운과 선보인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드림하이2’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톡식은 "‘드림하이2’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정진운과의 호흡도 잘 맞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라며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포텐폭발 기린예고 최악의 돌+아이들과 신경쇠약 직전의 최고 아이돌간의 불꽃 튀는 팀 배틀로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드림하이2’는 신선한 컨셉, 한층 다양해진 캐릭터, 여전히 밝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다시 한번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미래가 기대되는 신예 밴드 톡식과 기린예고 돌+아이로 시크 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일 정진운의 파워풀한 공연 장면은 오는 1월 30일 9시 55분, KBS2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