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영계백숙, 뮤지컬로 승화! 새 장르 개척하나?
문화 2012/01/08 10:01 입력

사진=MBC 무한도전
‘나름가수다’에서 영계백숙을 구하기 위한 왕자로 변신한 정형돈이 2위에 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나름가수다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에 앞서 유재석 이하 무한도전 멤버들은 “멤버들의 노래를 바꿔 부르기”란 경연의 주제를 소화하기 위해 최고의 작곡가들을 찾아가 곡을 새롭게 바꿨으며, 500명의 청중평가단을 위한 완벽한 무대 선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에 정형돈은 정준하 ‘영계백숙’을 원미솔 뮤지컬 연출가의 편곡아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하는 한편 놀라운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찬사를 받았다.
특히 본래 가사가 담고 있는 신비하고 기묘한 느낌을 100% 전달, 500명의 청중평가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얻었다.
이와 같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진정성을 가득 담은 무대에 무한도전은 3년만에 최고 시청률 20.6%를 달성하며 예능프로그램 1위의 위엄을 토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1위는 정준하가 차지하였고 이어 정형돈, 박명수, 유재석, 길, 노홍철이 뒤를 이었고 7위는 하하에게 돌아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나름가수다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에 앞서 유재석 이하 무한도전 멤버들은 “멤버들의 노래를 바꿔 부르기”란 경연의 주제를 소화하기 위해 최고의 작곡가들을 찾아가 곡을 새롭게 바꿨으며, 500명의 청중평가단을 위한 완벽한 무대 선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에 정형돈은 정준하 ‘영계백숙’을 원미솔 뮤지컬 연출가의 편곡아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하는 한편 놀라운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찬사를 받았다.
특히 본래 가사가 담고 있는 신비하고 기묘한 느낌을 100% 전달, 500명의 청중평가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얻었다.
이와 같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진정성을 가득 담은 무대에 무한도전은 3년만에 최고 시청률 20.6%를 달성하며 예능프로그램 1위의 위엄을 토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1위는 정준하가 차지하였고 이어 정형돈, 박명수, 유재석, 길, 노홍철이 뒤를 이었고 7위는 하하에게 돌아갔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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