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4일 이용찬-노경은과 2012년 연봉 계약 체결
스포츠/레저 2012/01/04 16:26 입력

두산 베어스는 4일(수), 투수 이용찬-노경은과 2012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2011 시즌 마무리투수에서 선발로 전향한 이용찬은 연봉 5천9백만원에서 73% 인상된 1억2백만원에 계약함으로써 개인통산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또한 2011 시즌 부상에서 회복하며 재기에 성공한 노경은은 연봉 2천9백만원에서 90% 인상된 5천5백만원에 계약함으로써 올해 90%라는 팀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두산베어스는 4일(수) 현재 재계약 대상자 전체 46명 중 39명(85%)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011 시즌 마무리투수에서 선발로 전향한 이용찬은 연봉 5천9백만원에서 73% 인상된 1억2백만원에 계약함으로써 개인통산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또한 2011 시즌 부상에서 회복하며 재기에 성공한 노경은은 연봉 2천9백만원에서 90% 인상된 5천5백만원에 계약함으로써 올해 90%라는 팀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두산베어스는 4일(수) 현재 재계약 대상자 전체 46명 중 39명(85%)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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