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검찰총장과 악수를 나누는 '명예검사' 문채원
정치 2012/01/04 12:17 입력 | 2012/01/04 12: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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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4일(수)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대검찰청에서 명예검사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문채원이 한상대 검찰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배우 이민호와 문채원,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NC소프트 윤송이 부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4대 명예검사들은 위촉식을 가진 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동해 검사실, 여성아동녹화조사실, 구치감 등을 방문하고 검찰시민위원회 사건 심의를 참관하면서 검찰 업무와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1대 명예검사(2004년)에는 영화배우 안성기와 뉴스앵커 김은혜, 2대(2005)에는 배우 최수종와 김태희, 3대(2008)는 영화배우 이서진와 정우성, 이보영와 뉴스앵커 박선영이 위촉된 바 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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