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아이유에 이어 현아 빙의! 트러블메이커 완벽 재현...김재범과 키스신까지
연예 2011/12/31 10: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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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31)이 가수 아이유와 현아로 완벽 변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30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2011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신봉선은 아이유의 '너랑 나' 공연 중 무대에 깜짝 등장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선보였다.



특히, 이날 신봉선은 아이유와 똑같은 옷을 입고 나란히 서 노래를 불러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했다. 또한, 무대역시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신봉선은 2011년 슈퍼모델들과 함께 현아 장현승 커플의 노래 트러블 메이커의 무대를 훌륭하게 재연했다.



특히 올해 남자모델 1위 김재범과 트러블 메이커의 현아-현승의 아찔한 키스신을 실제로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신봉선은 "오늘 계탔다. 연예대상 부럽지 않다"며 "저 친구(김재범)가 이번 년도 남자 최초 슈퍼모델 1위다. 두손 꼭 잡고 고맙다고 했다"고 벅찬 소감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011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는 이경규, 이승기, 유재석, 김병만이 올랐으며 대상은 유재석이 차지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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