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결혼, 11살 연하 동료배우 황은정과 내년 5월 결혼 "나도 품절남"
연예 2011/12/27 09:46 입력

100%x200
배우 윤기원(40)이 동료배우 황은정(29)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27일 윤기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배우 윤기원이 내년 5월 25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웨딩의 전당에서 배우 황은정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초 골프드라마 ‘버디버디’를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이며, 결혼 이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배우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KBS ‘추노’ 등에 출연하며 개성강한 연기를 선보였다.



윤기원의 11살 연하 예비신부 황은정은 '신데렐라맨', '여제', 영화 '맨발의 기봉이', '실종', '애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