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유령 출몰하는 폴더 가이스트 현상
경제 2011/03/29 10:14 입력 | 2011/03/29 10:18 수정

출처 :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집 안에 유령 출몰하는 폴더 가이스트 현상
지난 28일 영국 코벤트리 텔레그래프(http://www.coventrytelegraph.net) 는 “Poltergeist haunts my Coventry home, says mum” 이라는 기사를 개제했다.
이 언론은 영국의 한 가족의 집에 유령이 출몰한다고 전했다.
영국에 사는 리사 매닝(34)과 가족들은 최근 자신의 집에서 폴더가이스트 현상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물건이 혼자 움직인다고 했을 때 믿지 않았지만, 집에서 기르던 애완견이 아무도 없는 집에서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것을 발견하고 조금씩 의심이 들어 리사는 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2주 후 딸 엘리(11)의 방에서 이상한 모습을 포착했다.
50여 초의 이 영상은 갑자기 방 옷장 문이 서서히 열리더니 앞에 놓인 분홍색 의자를 누가 밀듯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리사는 찍지 못했지만 주전자와 냄비가 주위에 내던져져 있으며, 블라인드는 혼자서 위아래로 이동, 조명이 켜졌다 꺼졌다 하며, 갑자기 거실 문이 잠겨 가족들이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 등 여러 가지 이상한 모습을 경험했다고 했다.
이 현상으로 인해 온 가족들이 겁에 질려 있으며, 리사는 “우리가 그것을 볼 수가 없고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제일 두렵다.” 며 “공포영화 속에 사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폴더가이스트 현상이란 독일어로 polfern(노크하다)와 geisf(영혼) 의 합성어로 장난치기 좋아하는 영혼이 종종 어린아이를 놀래키기 위해 소음을 내거나 물건을 움직인다는 말로 현재는 이상한 소리나 비명, 스스로 물체가 움직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8일 영국 코벤트리 텔레그래프(http://www.coventrytelegraph.net) 는 “Poltergeist haunts my Coventry home, says mum” 이라는 기사를 개제했다.
이 언론은 영국의 한 가족의 집에 유령이 출몰한다고 전했다.
영국에 사는 리사 매닝(34)과 가족들은 최근 자신의 집에서 폴더가이스트 현상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물건이 혼자 움직인다고 했을 때 믿지 않았지만, 집에서 기르던 애완견이 아무도 없는 집에서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것을 발견하고 조금씩 의심이 들어 리사는 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2주 후 딸 엘리(11)의 방에서 이상한 모습을 포착했다.
50여 초의 이 영상은 갑자기 방 옷장 문이 서서히 열리더니 앞에 놓인 분홍색 의자를 누가 밀듯 끌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리사는 찍지 못했지만 주전자와 냄비가 주위에 내던져져 있으며, 블라인드는 혼자서 위아래로 이동, 조명이 켜졌다 꺼졌다 하며, 갑자기 거실 문이 잠겨 가족들이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는 등 여러 가지 이상한 모습을 경험했다고 했다.
이 현상으로 인해 온 가족들이 겁에 질려 있으며, 리사는 “우리가 그것을 볼 수가 없고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제일 두렵다.” 며 “공포영화 속에 사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폴더가이스트 현상이란 독일어로 polfern(노크하다)와 geisf(영혼) 의 합성어로 장난치기 좋아하는 영혼이 종종 어린아이를 놀래키기 위해 소음을 내거나 물건을 움직인다는 말로 현재는 이상한 소리나 비명, 스스로 물체가 움직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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