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리메이크, 강성훈교통사고, 철권7 남규리, 가온차트 어워드, 투명인간 강호동, 라디오스타 김구라
연예 2015/01/29 10: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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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가온차트 어워드' 캡처 / 영화 '러브레터' 포스터 / 뉴스1 / KBS2 '투명인간' 캡처 / MBC '라디오스타' 캡처 / 온라인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 러브레터리메이크, 강성훈교통사고, 철권7 남규리, 가온차트 어워드, 투명인간 강호동, 라디오스타 김구라 등 핫키워드로 보는 주요 뉴스.

1. 러브레터리메이크

일본 영화 ‘러브레터’가 한국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러브레터’ 리메이크 제작에 착수했다. 본사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한 바람이분다, 일본 연예 기획사 아뮤즈가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작가와 감독은 섭외 중에 있다”고 전했다.

‘러브레터’는 사랑했던 연인이 죽은 후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는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가 연인의 옛 주소로 편지를 보낸 후 답장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최근 재개봉한 바 있으며, “오겡끼데스까”라는 유명한 명대사가 있다.

2. 강성훈교통사고

강성훈이 5중 추돌사고를 냈다.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 있던 앞차를 뒤에서 추돌했고, 이 사고로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강씨를 포함,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27일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김재덕과 함께 tvN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3. 철권7 남규리

남규리가 철권7 게임 철권 세계 챔피언 배재민에게 승리했다.

비디오게임 ‘철권7 왕의귀환’ 발매 기념 ‘테켄크래쉬 리턴즈’행사에서 철권 세계 챔피언인 배재민과 대결을 펼쳤으며, 총 5경기로 진행된 시합에서 남규리가 3-2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이벤트경기임을 감안하더라도 남규리의 실력은 대단하다.

앞서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철권귤, 오늘은 꼭 콤보를 마스터하기”라는 글과 함께 철권에 빠져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테이 역시 철권 마니아로 알려지며 ‘동네형’ 포스로 오락실에서 철권을 즐기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남규리를 꺾을 자는 테이뿐”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테이의 철권 아이디는 ‘노래따위 끊은지 오래다’로 알려져 이후 테이가 “장난이었는데 화제가 됐다”며 “‘다시 노래합니다’로 바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 가온차트 어워드

28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SM 소속사 가수들이 가온차트 어워드 앨범상을 독식했다. 1분기 앨범상은 동방신기, 2분기는 엑소, 3·4분기는 슈퍼주니어였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웨이보 인기투표에서 54%의 득표로 웨이보 케이팝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영예를 안았다. 이날 동방신기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으며, 시우민은 몸살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는 집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각 달 음원 1위 가수 12팀,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가수 등 총 16팀에게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5. 투명인간 강호동

KBS2 ‘투명인간’에서 강호동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진세연과 대화 중 예상치 못한 수난을 겪었다. 강호동은 진세연에게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쁘다”고 칭찬했고, 하하가 “형수님이 예쁜가, 진세연이 예쁜가”라고 묻자 “가족 이야기는 하지 말자. 한 번 웃기려고 저런다”고 발끈하며 1차 수난을 겪었다.

이후 진세연은 “‘런닝맨’, ‘강심장’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난 본 기억이 없다”며 갸우뚱해하자 진세연은 “이승기 선배님이 혼자 하셨을 때다”라며 더듬거렸다. 이에 강호동은 “왜 승기는 혼자 했을까”라며 능청스럽게 2차 수난을 넘겼고, 다른 멤버들도 “그냥 웃자, 웃어넘기자”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6. 라디오스타 김구라

김구라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내일 집에 손님 오기로 했다. 경매 들어간다. 360부터 시작한다. 여러분도 참여하라”며 장난스럽게 말하며 “불행이 아니다. 헤쳐나가는 맛이 있다”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이본, 김현정, 김건모, 김성수가 출연했고, 김구라는 이본을 향해 “원래 이름이 본숙씨 아니냐”고 말해 이본을 당황케 했다. 또 김현정은 과거 홍콩에서 ‘에이미 킴’이라는 예명으로 성룡회사에 소속돼 활동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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