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BS 연예대상' 김영희-권미진-정은선, '3인 3색 매력적인 드레스 차림'
연예 2011/12/24 21:54 입력 | 2011/12/24 2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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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2011 KBS 연예대상’이 열린 가운데, 김영희-권미진-정은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상파 3사중 가장 처음으로 열리는 'KBS 연예대상'의 대상후보는 KBS 2TV '개그콘서트'와 '가족의 탄생'의 김병만, '안녕하세요'와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신동엽, '해피투게더 시즌3'의 유재석,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이경규, '1박2일' 이승기 총 5명으로 올해도 쟁쟁한 연예인들이 후보에 올랐다.



특히, 올해 KBS 연예대상의 강력 대상 후보이던 강호동이 잠정은퇴로 인해 후보에서 제외되면서 누가 강호동을 대신해 연예대상을 받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네티즌들은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로 '달인'의 김병만을 꼽아 김병만이 대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2011 KBS 연예대상' 감동을 이어줄 청춘합창단의 무대와 소녀시대, 씨스타 그리고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축하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다.



한편, '2011 KBS 연예대상'은 오늘 밤 9시 5분부터 KBS를 통해 생방송된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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