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모습 예쁜' 전은진, '소월에게 묻기를' 성시경-윤건 심사위원 극찬 (위탄2)
문화 2011/12/24 09:41 입력

'위대한 탄생2'의 전은진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윤상의 멘토스쿨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전은진은 '소월에게 묻기를'을 선택했다. 2주의 연습 끝에 무대에 선 전은진은 특유의 목소리와 감성을 다해 혼신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 성시경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전은진은 "21살"이라고 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21살이 부를 가사와 내용이 아닌데 잘 소화했다"며 "노래 중 숨 쉬는 시간도 잘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윤건 또한 "피아노 반주 하나에 목소리를 실었다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 있는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윤건은 "무엇보다 노래하는 모습이 예쁘다"고 애정을 듬뿍 쏟은 심사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은진은 두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더불어 멘토 윤상에게 "내가 주문한 부분들을 잘 해줘서 고맙다"는 칭찬을 들으며 합격했다.
전은진의 '소울에게 묻기를'을 들은 네티즌들은 "강력한 우승후보가 아닐까요", "얼굴도 이쁜데 노래도 잘하네", "윤건 심사평... 사심가득?", "끝까지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2'에서 저스틴은 '한 걸음 더'를 선곡해 극찬을 받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윤상의 멘토스쿨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전은진은 '소월에게 묻기를'을 선택했다. 2주의 연습 끝에 무대에 선 전은진은 특유의 목소리와 감성을 다해 혼신의 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 성시경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전은진은 "21살"이라고 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21살이 부를 가사와 내용이 아닌데 잘 소화했다"며 "노래 중 숨 쉬는 시간도 잘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심사위원 윤건 또한 "피아노 반주 하나에 목소리를 실었다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 있는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윤건은 "무엇보다 노래하는 모습이 예쁘다"고 애정을 듬뿍 쏟은 심사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은진은 두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더불어 멘토 윤상에게 "내가 주문한 부분들을 잘 해줘서 고맙다"는 칭찬을 들으며 합격했다.
전은진의 '소울에게 묻기를'을 들은 네티즌들은 "강력한 우승후보가 아닐까요", "얼굴도 이쁜데 노래도 잘하네", "윤건 심사평... 사심가득?", "끝까지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2'에서 저스틴은 '한 걸음 더'를 선곡해 극찬을 받았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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