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설리에 이어 미쓰에이 수지가 올린 교복사진이 화제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설리가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설리는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교탁 앞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풋풋한 여고생의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미쓰에이 수지도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복 사진 투척! 학교 가는 길이였지 이때가ㅏㅏ”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설리와 마찬가지로 화장을 전혀 하지 않는 민낯이었다. 잡티하나 없는 피부가 유독 눈에 들어온다.



설리와 수지는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동창생으로 수지, 설리, 강지영 등과 함께 연예계 94라인으로 뜨거운 우정을 과시해온 사이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부가 완전... 어쩜 저렇게 깨끗하죠?”, “두 분 동창이였군요~ 학교에 미인이 두 명이나!”, “학교 갈 때는 영락없는 여고생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