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지폐 속 '뿌리깊은 나무' 신기하네~
연예 2011/12/15 17:28 입력 | 2011/12/15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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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DB

지폐 속 뿌리깊은 나무, 누리꾼들 “왜 난 몰랐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만 원권 지폐 속 ‘뿌리깊은 나무’라고 적힌 용비어천가의 구절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SBS '한밤의 TV‘에서는 소이(신세경)의 붓글씨 장면이 서예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의 대필이라는 것과 12월 7일 죽은 광평대군이 실제로 1444년 12월 7일 죽은 것으로 세종왕조실록에 적힌 사실을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만 원권에 적힌 글은 정말 몰랐네요~”, “뿌리깊은나무과 화제이긴 화제인가 보네요~ 만 원짜리까지...”, “제목 참 잘 지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뿌리깊은 나무의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해례의 정체가 소이(신세경)였음이 밝혀져 긴장감있게 마무리 되었으며 시청률은 21.4%를 기록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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