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이장우, 함은정 놔두고 박민영과 키스신 "우결 부인 질투 폭발 할 듯"
문화 2011/12/14 17: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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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이장우가 박민영과 ‘파티장 키스’를 선보였다.



오는 14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9회 분에서는 사람들이 많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장우와 박민영이 과감한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박민영을 향한 외사랑을 드러냈던 이장우는 이날 진심을 흠뻑 담은 키스를 시도했다.



무엇보다 이장우는 박민영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려버린 냉혈한 손창민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두 사람의 키스신은 의미심장한 장면일 수 밖에 없는데, 손창민과 박민영의 ‘일촉즉발’ 위태로운 맞대결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장우가 박민영에게 한 키스는 아버지 손창민에게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셈이다.



한편, 이장우와 박민영의 키스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이장우씨 은정씨가 또 질투하겠네요~~”, “장모님이 다른 데 가서 허리 감싸지 말라고그랬는데 키스신?!”, “은정씨에게 혼나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장우는 티아라의 함은정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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