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줄 알았는데 남자? 안드레 페직 폭발적 반응!
경제 2011/12/14 17:07 입력

사진=헤마
여성속옷 모델이 남자라면? 모델 안드레 페직(20)이 그 주인공이다.
네덜란드 백화점 헤마(Hema)의 새로운 란제리 모델로 발탁된 안드레 페직은 화보를 통해 여성미를 물씬 풍겼지만 페직의 성별은 여성이 아닌 남성이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남자라는 느낌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가녀린 몸매와 긴 헤어 그리고 완벽한 여성의 외모, 가슴라인까지 아름다운 여성만이 눈에 들어온다.
때문에 페직을 모델로 내세운 헤마의 마케팅은 대성공이었다고 한다. 헤마는 ‘메가 푸쉬업 브라’를 론칭하면서 “두 컵 정도 가슴이 커 보이는 효과”를 알리기 위해 남성인 페직을 모델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메가 푸시업 브라’를 착용한 남자 페직의 가슴이 그처럼 돋보이는데 여성의 경우 어떻겠느냐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외국은 물론 국내 누리꾼들은 “헉! 정말 남자에요? 거짓말이죠?”, “완전... 나보다 예쁘네...”, “무조건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여성 전문 모델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 속옷 모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드레 페직은 여성의류 전문모델로 영국의 유명 남성잡지 ‘FH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98위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네덜란드 백화점 헤마(Hema)의 새로운 란제리 모델로 발탁된 안드레 페직은 화보를 통해 여성미를 물씬 풍겼지만 페직의 성별은 여성이 아닌 남성이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남자라는 느낌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가녀린 몸매와 긴 헤어 그리고 완벽한 여성의 외모, 가슴라인까지 아름다운 여성만이 눈에 들어온다.
때문에 페직을 모델로 내세운 헤마의 마케팅은 대성공이었다고 한다. 헤마는 ‘메가 푸쉬업 브라’를 론칭하면서 “두 컵 정도 가슴이 커 보이는 효과”를 알리기 위해 남성인 페직을 모델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메가 푸시업 브라’를 착용한 남자 페직의 가슴이 그처럼 돋보이는데 여성의 경우 어떻겠느냐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외국은 물론 국내 누리꾼들은 “헉! 정말 남자에요? 거짓말이죠?”, “완전... 나보다 예쁘네...”, “무조건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여성 전문 모델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 속옷 모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드레 페직은 여성의류 전문모델로 영국의 유명 남성잡지 ‘FH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98위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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