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왕기, 오는 18일 6년 열애 끝에 결혼 “내가 생각해 온 이상형”
스포츠/레저 2011/12/09 15:39 입력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왕기(26)가 오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왕기는 오는 18일(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센템임페리얼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박소정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박소정씨는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오랜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식 주례는 허구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맡으며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사회를 볼 예정이다.
이왕기는 “신부는 내가 생각해온 이상형이다. 부인에게 야구 잘하는 남편의 모습 보여주며 떳떳한 가장이 되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왕기-박소정 커플은 발리로 3박5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남 양산 신도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왕기는 오는 18일(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센템임페리얼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박소정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 박소정씨는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오랜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식 주례는 허구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맡으며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사회를 볼 예정이다.
이왕기는 “신부는 내가 생각해온 이상형이다. 부인에게 야구 잘하는 남편의 모습 보여주며 떳떳한 가장이 되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왕기-박소정 커플은 발리로 3박5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남 양산 신도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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