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크랭크업, 이정재, 전지현, 김혜수, 김윤석 스틸 공개 "눈길 사로잡는 변신"
문화 2011/12/09 11:07 입력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이 지난 7일(수) W서울-워커힐 호텔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마카오, 홍콩, 서울, 부산 등을 오가며 6개월 간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지난 6월 중순 크랭크인한 ‘도둑들’은 최동훈 감독과 함께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까지 한.중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약 6개월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7일 열린 크랭크업은 ‘마카오 박’ 김윤석의 출연 장면으로 이날 현장에는 자신의 분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정재, 전지현이 방문해 마지막 촬영을 함께했다. 너무 즐거운 촬영이 끝나 아쉽다며 해외에 있는 김혜수는 마지막 촬영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하며 수고하셨다는 메시지를 보내왔고 홍콩의 임달화와 이신제, 증국상도 빨리 완성된 영화를 보고싶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최동훈 감독은 “마지막 컷을 찍으면서 오케이 사인을 하고 싶지 않았다. ‘도둑들’의 촬영을 끝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다. 정말 재미있게 작업했고 긴 촬영동안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감사한다”고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도둑들’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한국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 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 영화다.
최동훈 감독 작품 중 처음으로 대대적인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해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펼쳐질 도둑들의 활약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도둑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돌아온 한국, 중국 최고의 스타들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지는 ‘도둑들’은 후반작업을 거쳐 2012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월 중순 크랭크인한 ‘도둑들’은 최동훈 감독과 함께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까지 한.중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약 6개월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7일 열린 크랭크업은 ‘마카오 박’ 김윤석의 출연 장면으로 이날 현장에는 자신의 분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정재, 전지현이 방문해 마지막 촬영을 함께했다. 너무 즐거운 촬영이 끝나 아쉽다며 해외에 있는 김혜수는 마지막 촬영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하며 수고하셨다는 메시지를 보내왔고 홍콩의 임달화와 이신제, 증국상도 빨리 완성된 영화를 보고싶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최동훈 감독은 “마지막 컷을 찍으면서 오케이 사인을 하고 싶지 않았다. ‘도둑들’의 촬영을 끝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다. 정말 재미있게 작업했고 긴 촬영동안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감사한다”고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도둑들’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한국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 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 영화다.
최동훈 감독 작품 중 처음으로 대대적인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해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펼쳐질 도둑들의 활약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한국형 범죄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도둑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돌아온 한국, 중국 최고의 스타들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지는 ‘도둑들’은 후반작업을 거쳐 2012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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