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의 배신, 사실이라면 최고의 반전 일듯...
연예 2011/12/07 19:49 입력

사진=비열한 거리 캡쳐
무휼의 배신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진 ‘무휼의 배신’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서 조선제일검 ‘무휼’역을 맡고 있는 조진웅이 자신의 주군 세종(한석규 분)을 반대하는 세력인 밀본의 수장 정기준(윤제문 분)과 밀담을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세종의 충직한 신하로서의 면모를 보였던 무휼의 배신은 ‘뿌리깊은나무’의 애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그러나 사진 속 장면은 영화 ‘비열한 거리’의 장면으로 조직의 우두머리 ‘상철’역을 맡은 윤제문과 그의 수하 조진웅을 절묘하게 캡쳐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뿌나에서도 저런 반전이 있다면 충격일 듯!”, “무휼 진짜 배신하나요?”, “벌써 방송이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회 방송에서는 정기준이 세종 앞에 모습을 드러내 긴장감을 주었으며, 조선제일검을 자부하는 무휼과 새로운 고수 개파이의 대치 장면 등 많은 기대감을 안긴 채 마무리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진 ‘무휼의 배신’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서 조선제일검 ‘무휼’역을 맡고 있는 조진웅이 자신의 주군 세종(한석규 분)을 반대하는 세력인 밀본의 수장 정기준(윤제문 분)과 밀담을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세종의 충직한 신하로서의 면모를 보였던 무휼의 배신은 ‘뿌리깊은나무’의 애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그러나 사진 속 장면은 영화 ‘비열한 거리’의 장면으로 조직의 우두머리 ‘상철’역을 맡은 윤제문과 그의 수하 조진웅을 절묘하게 캡쳐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뿌나에서도 저런 반전이 있다면 충격일 듯!”, “무휼 진짜 배신하나요?”, “벌써 방송이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회 방송에서는 정기준이 세종 앞에 모습을 드러내 긴장감을 주었으며, 조선제일검을 자부하는 무휼과 새로운 고수 개파이의 대치 장면 등 많은 기대감을 안긴 채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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