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23살 연하 아내와 갑작스런 발표에 좋은마음 감사하다" 감사 인사
연예 2011/12/07 18: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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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발표를 한 가수 이주노가 아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7일 이주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 즐거운성탄 맞으세요. 갑작스런 발표에 좋은마음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쁘게 잘살게요~~~여러분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턱시도를 입은 이주노와 드레스를 입은 여자친구 박미리(22)씨가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예비신부의 빼어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주노는 sbs ‘컴백쇼 톱10’ 녹화에서 23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이며 내년 1월 아빠가 된다고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의 태명은 ‘대박’이며, 4살 차이나는 장인어른이 쿨하게 결혼을 인정해 준 사연 등을 공개했다.



한편, 이주노와 예비신부 박미리씨는 내년 초 출산 후 결혼식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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