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광염소나타' 전소민-양진우, 오늘 밤 애절한 '이별 키스'
문화 2011/12/07 10: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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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새롭게 부활하는 2011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ㆍ연출 이민홍)’가 오늘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3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2011 TV문학관’의 작품들 중

첫 번째 작품은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광염 소나타’로 천재 피아니스트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게 될 ‘양진우’(백성수 역)와 용감한 여형사로 첫 주연에 도전하는 ‘전소민’(남정연 역)이 완벽하게 구성한 작품이다.



주인공 ‘성수’와 ‘정연’의 가슴 아픈 사랑으로 이어지는 이별 키스신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으며, 브라운과 스크린에서 뛰어난 호흡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두 여배우 전소민과 김꽃비의 연기대결 또한 관계자들로 하여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배우 전소민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경찰 제복을 입고 익살스런 표정으로 “드디어 내일이네요!ㅎㅎ 제가 쏩니다^^ 본방 사수! 빵빵빵~ㅋ”이라는 글과 더불어 소셜네트워크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2011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는 오늘밤 11시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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