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속살이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
경제 2011/12/06 10:04 입력 | 2011/12/06 1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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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고혹적이고 섹시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스타일 조선의 12월호 화보에서 ‘크리스마스 블랙파티’라는 콘셉트로 우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채시라는 짙은 아이라인과 한껏 부풀린 헤어스타일로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한 블랙&화이트, 블랙&레드, 블랙&골드 등 블랙을 베이스로 하여 매혹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채시라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채시라는 속살이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원조 여신다운 차원이 다른 섹시함을 보여줬으며, 미니 드레스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화이트 퍼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연출했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바디슈트로 ‘하의실종’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오랜만에 하는 화보촬영을 정말 신나고 즐겁게 마쳤다. 사진, 헤어&메이크업, 의상 등 모두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되어 좋았다”며 파격 변신을 시도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시라는 JTBC의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의 타이틀 롤 인수대비를 맡아 12년 전 인수대비와는 또 다른 모습의 인수대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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