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V, 종편거절한 의리남!



그룹 UV의 유세윤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브이 종편채널 거절 EBS와의 의리지켜 .. 멋진 뮤지션인증”이란 글을 올리며 종편을 거절하고 EBS를 선택한 자신들의 의리에 대해 칭찬했다.



유세윤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그룹의 멤버 뮤지와 함께 쇼파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어지손가락을 치켜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의리를 지킨 남자의 당당함이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 그럼 이제 UV는 종편에서 못 보겠네요”, “멋있어요~ UV”, “당신들은 진정한 의리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월 1일 개국을 한 종합편성채널은 채널A JTBC 조선TV MBN이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