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日 마무리 훈련 마치고 2일 귀국
스포츠/레저 2011/12/01 15:46 입력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일본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2일(금) 오후 3시30분에 아시아나 항공 OZ-157편으로 귀국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김진욱 감독을 포함한 두산베어스 선수단 47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11월17일(수)부터 12월1일(목)까지 15일간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 구장에서 팀플레이 및 연습경기, 청백전 등의 실전 위주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마무리 훈련을 통해 김진욱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서로 잘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며 “선수들에게서 의식적으로는 강하게 변화되고 기술적으로는 한 단계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무리 훈련 기간 중 이토 쓰토무 전 세이부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하여 선수들의 기량 점검과 동시에 일대일 지도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도록 했다.
한편, 이날 귀국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2012년 1월초 전지훈련 소집 전까지 휴식과 개인 자율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김진욱 감독을 포함한 두산베어스 선수단 47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11월17일(수)부터 12월1일(목)까지 15일간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 구장에서 팀플레이 및 연습경기, 청백전 등의 실전 위주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마무리 훈련을 통해 김진욱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서로 잘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며 “선수들에게서 의식적으로는 강하게 변화되고 기술적으로는 한 단계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무리 훈련 기간 중 이토 쓰토무 전 세이부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하여 선수들의 기량 점검과 동시에 일대일 지도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도록 했다.
한편, 이날 귀국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2012년 1월초 전지훈련 소집 전까지 휴식과 개인 자율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