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최희, '야구여신'들의 파격적인 변신
경제 2011/11/29 16: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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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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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켓몬스터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국내 야구팬들에게 여신으로 통하는 최희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를 티몬 매거진 12월호 표지 모델로 섭외해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표지 촬영은 680만 관중을 동원하며 전례 없는 인기를 누렸던 2011년 한국프로야구를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도록 ‘MBC 스포츠 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와 ‘KBS N’의 최희 아나운서가 표지 모델로 참여했다.



올 한 해 각 방송사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 두 아나운서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야구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표지 촬영과 함께 그 동안의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계획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 콘셉트는 이제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파티를 모티브로 진행되었으며, 최희 아나운서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김민아 아나운서는 레드 & 블랙 프린트 드레스로 즐겁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그 동안 TV화면에서는 쉽게 보기 힘들었던 섹시하고 귀여운 니트 패션, 블링블링한 파티룩 등도 소화해 숨겨졌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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