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엄친아 멤버인 옥택연이 깜찍한 고양이 캐릭터를 그려 그림실력을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옥택연이 그린 아이돌 고양이 버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림은 고양이 그림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과 고양이를 매칭시켜 재미있는 캐릭터를 그려낸 것.



아이돌 캐릭터에 출연한 아이돌은 샤이니, 소녀시대, 엠블랙, 2AM, 2NE1, SS501, 2PM, 비스트 등 각 그룹의 멤버들의 개성과 특징을 살려 고양이 캐릭터로 재탄생 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친아에게 이런 그림실력까지 있다니”,”멤버들의 캐릭터를 잘 살렸다”,”2PM 고양이 멤버들 배에 왕자 너무 귀엽다”,”장난으로 그렸겠지만 정말 잘 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택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90점 만점에 990점 받은 토익 점수를 공개해 영어뿐 아니라 스페인어 중국어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