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화) 서울시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이택근 영입 환영식 및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김시진 감독이 이택근 선수의 어머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환영식 및 기자회견에는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대표이사와 김시진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장석 넥센 히어로즈 대표이사는 이날 환영식에서 기존에 이택근이 사용하던 29번 유니폼을 이택근에게 전달했으며, 김시진 감독은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택근을 환영했다.



한편, 이택근은 지난 20일(일) 총액 대비 역대 두 번째 규모인 총액 50억원에(계약기간 4년, 계약금 16억원, 연봉 7억원, 플러스 옵션 6억원) FA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