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연예인들이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8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4개월 째 열애중이며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절친한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희 데이트할 때 국산차 이용한다고 기사났더라. 개념커플. 귀엽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일상 역시 “멋지다. 효리+상순커플 행복한 결말 있길...!”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효리와 열애설이 났던 가수 김동률은 “친구와 선배로서 보기에 부러울 만큼 참 예쁘고 멋진 커플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두 사람을 축복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7월 유기 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를 함께 만들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평소 동물에 대한 사랑이 깊었던 두 사람이 공통의 관심사와 음악으로 사랑을 발전 시켰다고 전했다.



이효리의 열애상대인 이상순은 1999년 롤러코스터로 데뷔, 지난 해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 프로젝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의 열애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