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의 장현승(JS)과 포미닛의 현아가 뭉친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오는 12월 2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앞서 주말 음악 방송을 통해 프로젝트의 첫무대를 예고하는 동영상이 방송된 직후부터, 관련 영상 중 다수가 3일에 걸쳐 유투브 일간 최다 조회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특히, 아시아 및 북미, 유럽 등지에서 고른 조회수 분포도를 보여 이번 '트러블메이커'의 프로젝트에 대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앞서 약10초간 공개된 영상에서 장현승은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현아는 '캣우먼'으로 깜짝 변신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영상을 본 국내외 팬들은 무엇보다 이들이 선보일 퍼포먼스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트러블메이커'의 첫 타이틀 곡 '트러블메이커'는 동명의 앨범 타이틀로 휘파람 소리의 인트로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펑키한 리듬과 세련된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지닌 곡이다.



앞서 트러블메이커는 컨셉츄얼 카페를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개설, 휘파람 소리에 비트를 섞은 오디오티저와 미공개 이미지를 퍼즐로 공개하는 다차원적 마케팅을 통해 '트러블메이커'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한편, '트러블 메이커'는 28일 오후 2시, 1차 티저영상을 유튜브 공식 채널(www.youtube.com/troublemakerofficial)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