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것에 대해 부담된다고 밝혔다.



데니안은 22일(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jTBC 개국 아침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영광스럽고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감사하다”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니안은 “god 이후 연기 시작한지 벌써 3~4년이 됐다”며 “연기자 데뷔 처음으로 정극 주연을 맡아 부담도 되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데니안은 “밤을 새가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지켜봐주고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120부작 일일 아침드라마로, 입양아 출신으로 삶의 여러 고비를 겪은 젊은 여성의 사랑과 삶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오는 12월 5일(월) 오전 8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