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오디션 <메이드 인 U>, 심사+멘토 맡는 '아이돌 마스터' 공개
문화 2011/11/17 10:21 입력 | 2011/11/17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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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상금 걸린 ‘메이드 인 U’ 빵빵한 심사위원 공개



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100만 달러)이 걸린 JTBC의 <신한류 아이돌 육성 오디션> ‘메이드 인 U’ 의 심사위원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JTBC ‘메이드 인 U' 제작진은 ’아이돌 마스터‘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심사는 물론 ‘메이드 인 U'의 멘토로서 참가자들을 스타로 조련하게 되는데 명단에는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 god 출신 보컬 김태우, 걸그룹 원조 실력파 옥주현, 대표 연기파 배우 장혁 등의 스타들이 포함되어 있다.



스타 외에는 전지현, 한예슬, 조인성 등 거물급 스타들을 이끌어온 싸이더스IHQ 대표 정훈탁, 가요계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와 마지막으로 비, 비스트, 포미닛을 키운 가요계 ‘마이다스 손’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초대형 해외 프로듀서 군단이 합류해 참가자들은 해외 유명 프로듀서의 곡으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초대형 해외 프로듀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로듀서 럽 녹스, 니요와 저스틴 비버와 함께 작업한 스테레오 타입스, 아라시, 보아, 동방신기, 본조비와 작업한 사뮤엘 와에르모 등이다.



한편 ‘메이드 인 U'는 시청자가 직접 뽑고 키우고 만드는 ‘스타 인큐베이팅 시스템’ 을 도입하여 선발 과정부터 모든 과정에 시청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이 응원한 스타가 최종 우승을 하게 되면 팬에게도 우승상금 100만 달러의 10% 가 주어지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빵빵한 스타 심사위원과 해외 초호화 마스터 군단이 대거 투입된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U'는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만 참가가능하며, 지난 10월 7일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오는 12월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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