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신부' 장신영, 한진희 프로포즈 승낙 "새로운 전개에 시청자 관심 폭발"
문화 2011/11/16 15: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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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장신영이 한진희 분의 프로포즈에 승낙하며 결혼을 하게 됐다.



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태양의 신부'(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는 이강로 회장(한진희 분)이 딸 나이의 효원(장신영 분)에게 한 프로포즈에 효원이 승낙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원은 이회장의 프로포즈를 받고 진혁과 함께한 펜션에 들려 고심하던 끝에 프로포즈를 승낙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회장의 결혼 소식에 인숙(김청 분)이 경악하며 결혼하는 여자가 누군지 알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인숙은 이회장이 결혼할 여자가 27살이라는 보고를 받고 경악하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과 나이가 같은 새엄마를 두게 된 예련(연미주 분)과 나이어린 시어머니를 모시게 되는 미선(방은희 분)이 분노하는 장면이 방송돼 앞으로 파격적인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효원의 연인이었던 최진혁(정은우 분)이 한국으로 입국하는 장면이 그려져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고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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